[경북신문] ˝누구든 가족처럼 대하고 사랑 많이 주고받는 한국문화가 정말 좋아요˝

"한국에 시집와 정말 행복합니다." 경주시 천북면에 살고 있는 시모무카이 요코씨(下向陽子, 48)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의 국제합동축복결혼을 통해 일본에서 경주로 시집왔다. 남편 김영태씨(49)를 만나 4남매를 키우면서 장한 어머니로 이웃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시모무카이 요코(下向陽子)씨를 잠시 만났다. 요코씨는 2017년에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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