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신문] 노원효정봉사단, 우수자원봉사단체 표창

【경기북부탑뉴스】코로나가 창궐하기 시작한 2020년, 통일교를 통해 한국으로 결혼이주해 온 일본인들이 매주 하계역 일대를 청소했다. 사노 히로코님을 중심으로 27명이 노원효정봉사단(단장 마쯔모토 유미코)을 결성해 방역활동을 하다가 주변의 쓰레기 줍기로 확대했다. 이들은 11월 21일 노원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자원봉사의 날 기념 축제 한마당에서 우수단체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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