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자녀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는 탈북청소년 대상 ‘2021 효정통일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8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연합 사무실에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 탈북민 자녀 50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증서가 수여됐다.대전에서는 유성생명과학고 1명, 충남기계공고 1명, 한겨레고등학교 1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또 충남에서는 천안오성고등학생 1명, 천안두정고등학생 1명, 당진정보고등학생 1명과 충북에서는 한겨레고등학생 1명, 충북공업고등학생 1명, 충주고등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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