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지구촌 평화 염원 ‘피스로드 통일대장정’…160개국 청년이 함께 달린다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한반도 평화 통일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염원하며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 2022 대전시 통일대장정’이 막을 열었다.앞서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지난 2013년 ‘한일 3800km 평화의 자전거 통일대장정’으로부터 출발했다. 이후 2014년 14개국, 2015년 120개국, 2016년~2017년에 각 125개국, 2018년부터는 130개국이 동참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대됐다.이번 피스로드 프로젝트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피스로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UPF(천주평화연합), 평화대사협의회, 선문대학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