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27일 오후 2시 경남 창원 정우빌딩 6층에 있는 경남통일회관에서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민간통일운동 방향을 모색하는 ‘2020 남북통일 기원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날 토론회는 직접 참가 인원은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비대면)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경남의 토론회에서는 이기완 창원대학교 교수, 박판도 경남도 평화대사협의회장, 오태겸 탈북민대표, 김연희 대학생대표 등이 참가해 주제 발표를 가졌다.박판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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