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가꾸기협의회, 사무소 서울 마포로 이전 확장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북한지역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할 금수강산가꾸기협의회(공동회장 주진태·우종춘)는 26일 사무소를 서울 마포 도원빌딩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4일, 금수강산가꾸기협의회와 천주평화연합(UPF)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북한산림 복구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사무국 개소식에는 주진태·우종춘 공동회장을 비롯해 이현영 한국UPF회장, 신인선 제1지구 UPF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종춘 공동회장은 “북한지역의 산림녹화사업은 시급한 사안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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