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고난과 번영 함께해온 북한의 국견 풍산개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이화종 기자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조선의오늘이 26일 북한의 국견으로 지정된 풍산개를 소개했다.매체는 풍산개를 "대바르고 용감하며 담차고 날랜 조선사람의 기질을 닮은 우리민족의 자랑이다"라며 "정기 도는 두눈과 곧추 세운 두 귀, 탄력 있으면서도 균형잡힌 몸매를 가졌다"고 설명했다.매체에 따르면 1930년대 후반 우리 나라의 풍부한 자연부원과 문화유산을 닥치는대로 약탈해가던 일제는 세계에 이름난 우리의 토종개들을 말살하기 위해 악착같은 짓을 많이 했다당시 조선인들뿐만 아니라 조선의 개들도 수난을 겪었다. 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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