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투데이=천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천주평화연합(UPF) 대전·충청지구 주관으로 11일 ‘제35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경기도 가평 효정문화원에서 진행된 포럼은 ‘신통일한국의 미래 청년부처 제안’의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도전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유경득 씽크탱크2022 충청권역위원장(UPF 대전·충청지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부처 신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유 위원장은 “유럽과 아프리카 등의 많은 나라들은 청년부를 두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세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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