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의 북녘노동자 이야기] 5회: 인민들이 즐겨 타는 승용차를 생산하는 평화자동차

오늘은 남측과 서방세계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진 남포특별시의 평화자동차 생산 공장을 참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북에는 합작회사로 운영하는 자동차 생산업체가 이곳 평화자동차를 포함해 모두 일곱 곳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차량들을 자체 생산하는 자동차 공장들이 꽤 많이 있다. 필자는 평양에서 40km 거리에 있는 평화자동차 남포공장을 연속으로 두 차례 참관했으며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시기가 2013년도였기 때문에 당시는 이미 통일교가 북측에 운영권과 지분을 모두 넘긴 직후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소개한 내용들은 평화자동차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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