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평화상 수상한 ‘전쟁터의 외과의사’

이탈리아 출신 외과의사로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무상 의료활동을 펼치는 국제 구호단체 ‘이머전시’를 설립한 지노 스트라다 박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30년 가까이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에서 헌신적인 긴급의료 구호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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